올해 초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은 전염력과 면역력을 무력하게 하는 대표적인 사례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오미크론이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인체내 변이를 일으킨 후에 퍼져나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코로나 19 변이는 면역력을 회피하기 위해 계속 진화할 것이라는 점을 확신하고 있는 상태다.

올해 말미에 코로나가 종식될 것이라는 말들이 종종 뉴스를 통해서 보도 됐을 때 약간 안도의 숨을 내쉬었던 사람들은 다시 절망스러운

심정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의문에 잠기게 된다.

사람들이 서로 비대면으로 생활하는 방식이나 시스템들이 속속 개발되는 것을 보면 절망스러운 감정을 지울수가 없다.

매년 새로운 변이가 감염 확산을 유발하며 계절 독감과 비슷한 양상을 보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데, 광범위한 변이에 사용이 가능한

백신이 개발되지 못한다면 계속 접종을 해야 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발생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